서울시 '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30일 발행

서울시에서 5월 30일에 광역 서울사랑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서울시 25개 자치구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입니다.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5%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고 하네요. 서울 사랑상품권에 대해서 한 번 더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서울시청

 

 

 

 

 

 

 

 가장 큰 특징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프라인 가맹점뿐만 아니라 우체국 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과(e서울사랑샵)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상품권을 받을려면?

 

서울 Pay+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계좌이체 또는 카드 결제를 위해 계좌 등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상품권 구매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존 서울Pay+와 연계 사용되 ' 신한쏠뱅크, 티머니페이, 신한쏠페이' 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이미지 출처: 서울시청

 

 

 

 

 출생 연도에 따라 2부제 판매

 

동시 접속자가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에 따라 2부제 판매를 한다.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서 한다. 발행 금액은 오전, 오후 각각 150억원 총 300억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도와 구매기한, 선물 가능

 

광역 서울 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고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이내 사용할 수 있고, 현금으로 구매한 경우,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선물받기는 월 100만 원으로 설정해 건전한 상품권 사용을 도모한다.

 

 광역 서울 사랑상품권에 대한 문의

 

발행 당일인 30일에는 서울Pay+앱의 가맹점 찾기와 상품권 선물하기는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7시까지 일시 중단한다.

원활한 구매시스템 운영과 시민들이 서울Pay+앱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고객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한다.

 

서울 페이플러스 고객센터 상담 및 문의 : 1600-6120 운영기간 : 매주 월요일~ 금요일 09:00~18:00

 

 

 

 

 

 

 

광역 서울 사랑 상품권의 목적

 

광역 서울 사랑 상품권의 발행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통해 민생경제를 부양하고 지역 상권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고물가, 고금리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광역 서울 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현명한 소비문화로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역 서울 사랑상품권 이후

 

5월에 이오 6월에도 각 자치구 서울 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치구 상품권 발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6/3은 서초구, 중구 

6/4은 노원구

6/7은 금천구 

서울사랑상품권을 각각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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