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실액, 매실 액기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에 매실청 만드는 법을 알려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매실액, 매실 액기스, 대해서 알아보고
매실액, 매실액기스, 매실청을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실청과 매실액 비교
매실액과 매실청은 모두 매실을 활용하여 만든 건강 음료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재료 및 제조 과정
- 매실액:매실과 설탕만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소독한 유리 용기에 넣고 설탕을 넣어 밀봉합니다. 1~2주 후 설탕이 완전히 녹는다면 걸러내고 다른 병에 부으면 완성이됩니다.
- 매실청:매실, 설탕, 물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매실을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물에 불린 후 끓입니다. 끓인 매실물을 식힌 후 설탕을 넣고 녹인 후, 소독한 유리 용기에 넣어 밀봉합니다. 1~2개월 후 걸러내면 완성됩니다
2. 맛과 향
- 매실액: 매실의 신맛과 설탕의 단맛이 조화롭습니다. 매실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달고, 매실의 원래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 매실청: 매실액에 비해 더 달고,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매실 향이 강하고, 다소 인공적인 단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용도
- 매실액: 물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에 넣어 먹습니다. 또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 매실청: 물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실액에 비해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건강 효능
- 매실액: 매실의 유기산 성분이 위장 기능 개선, 소화 촉진,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설탕 함량이 낮아 건강에 더 좋습니다.
- 매실청: 매실액과 비슷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설탕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5. 기타
- 매실액: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하여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실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담그는 방법도 있습니다.
- 매실청: 매실 품종, 설탕 종류, 숙성 기간 등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매실액과 매실청은 모두 설탕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다 섭취 시 비만, 당뇨병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1~2잔 정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액과 매실청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매실의 원래 풍미를 선호하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매실액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달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매실청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액기스?
매실액기스는 매실, 설탕, 물을 사용하여 만든 한국 전통 음료입니다.
매실액과 비슷하지만, 매실액기스는 숙성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실액기스의 특징
- 숙성 과정: 매실액기스는 매실과 설탕, 물을 섞은 후 밀봉하여 1~2개월 동안 숙성시킵니다. 숙성 과정에서 유기산 발효가 일어나 매실액기스 특유의 풍미가 형성됩니다.
- 풍부한 맛과 향: 매실액기스는 매실의 신맛, 설탕의 단맛, 유기산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또한, 숙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향미 성분들이 더해져 매실액보다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양한 활용: 매실액기스는 물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에 넣어 먹습니다. 또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 건강 효능: 매실액기스는 매실의 유기산 성분이 위장 기능 개선, 소화 촉진,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숙성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익균이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매실액과 매실액기스의 차이
구분 | 매실액 | 매실액기스 |
재료 | 매실, 설탕 | 매실, 설탕, 물 |
제조과정 | 숙성 과정 없음, 보통 1~2주 정도 보관하면 완성됩니다. | 1~2개월 숙성 |
맛과 향 | 매실의 신맛과 설탕의 단맛 조화 | 풍부한 맛과 향, 유기산 발효 향 |
용도 | 음료, 요리 | 음료, 요리 |
건강 효능 | 위장 기능 개선, 소화촉진, 피로해소, 면역력 강화 | 위장 기능 개선, 소화 촉진,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장 건강 개선 |
매실액 만드는 법
매실액은 매실, 설탕을 사용하여 만드는 한국 전통 음료입니다. 상큼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여름철 인기 음료입니다. 매실액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 청매실 1kg
- 설탕 1kg (설탕은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조절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 물 1L
과정
- 매실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 매실 꼭지를 이쑤시개로 뺍니다.
- 소독한 유리 용기에 매실, 설탕, 물을 넣고 밀봉합니다.
- 햇빛이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 1~2주 후, 걸러내면 완성됩니다.
팁
- 매실은 익지 않은 청매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매실액을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 매실액은 물에 희석하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매실액과 매실액기스는 만드는데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매실청, 매실액, 매실액기스 등에 들어있는 설탕 때문에 먹기 꺼려지신다면 설탕과 매실 비율을 1:1이 아니 0.7, 0.6 정도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을 넣는 것도 방법인데 비정제 원당은 사탕수수에서 원당을 추출해 그대로 가열해 건조한 과정으로 만들어져 혈당지수가 상대적으로 낮다.
한국식품영양학회에 따르면 백설탕은 혈당지수가 109로 높지만 비정제 설탕인 원당은 혈당지수가 47이다.
하지만 비정제 원당은 설탕보다 입자가 크기 때문에 녹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당도가 조금 떨어 질 수 있다.
당도를 높이고 싶다면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프락토올리고당을 더 첨가해도 좋다.
매실 액기스 만드는 법
매실액기스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 매실 1kg
- 설탕 1kg(설탕은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조절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 물 1L
과정
- 매실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 매실 꼭지를 이쑤시개로 뺍니다.
- 소독한 유리 용기에 매실, 설탕, 물을 넣고 밀봉합니다.
- 햇빛이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 1~2개월 후, 걸러내 완성이 됩니다.
팁
- 매실은 익지 않은 청매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매실액기스를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 매실액기스는 물에 희석하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청매실, 황매실??
청매실과 황매실은 모두 매실이지만, 익은 정도가 다릅니다.
청매실은 아직 익지 않은 푸른 매실입니다.
단단하고 톡 쏘는 신맛이 강하며, 매실청, 장아찌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청매실에는 구연산 함량이 높아 위장 기능 개선, 소화 촉진,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매실은 나무에서 익힌 노란색 매실입니다.
청매실에 비해 부드럽고 단맛이 있으며, 매실주, 매실액기스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황매실에는 비타민 C, 유기산 함량이 높아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항산화 효과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분 | 청매실 | 황매실 |
색깔 | 푸른색 | 노란색 |
맛 | 톡 쏘는 신맛 | 단맛 |
용도 | 매실청, 장아찌 | 매실주, 매실액기스 |
효능 | 위장 기능 개설, 소화 촉진,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항산화 효과 |
어떤 매실을 선택해야 할까요?
- 매실청, 장아찌 등을 만들고 싶다면 청매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실주, 매실액기스 등을 만들고 싶다면 황매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신맛을 선호한다면 청매실, 단맛을 선호한다면 황매실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
- 청매실과 황매실은 모두 설탕 함량이 높으므로 과다 섭취 시 비만, 당뇨병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1~2잔 정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신다면 섭취를 고려해 보시거나 당이 낮은 것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을 마치며
매실로 매설청, 매실액, 매실액기스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는 게 말이 쉽지 직접 하는 게 어려운데...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을 먹어도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집에서 직접 해서 먹으면 더 건강적이고 성취감이 느껴지겠죠?
저도 막상 해보려고 보면은 막막하기만 하네요;;
어떻게 먹든 매실은 많이 드시면 안돼요~!! 꼭 주의해야 합니다.!!!!
제 글이 많은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매실청 만드는 법
매실은 새콤달콤해서 모든 분들이 다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매실을 더 맛있게 먹는 매실청은 어떠신가요? 매실이란? 매화나무의 열매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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