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운동을 해보자!!🙌
일단 저는 웨이트를 한 지가 거의 8~9년 되가는 듯 하다
그렇다고 뭐 몸이 엄청 좋은 것은 아니다. 그냥 웨이트할 때 그 느낌들이 너무 좋아서 그냥 나한테는 습관이 되어버린듯 하다. 솔직히 운동 중에서는 등운동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다.
그 이유로는
1. 느낌을 전혀 모르겠다
2. 광배만 들어가니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다
3. 팔이 먼저 지친다.
등등 뭐 이런 이유들이 있다. 일단은 내가 초반에 느꼈던 이유들이고 일단은 그래도 하는 이유가 모르니깐 더 집착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일단은 등운동은 내 개인적으로는 풀업은 초반에 무조건 하기는 아니라고 본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풀업만 하라고 하면 사람들은 거의 짜증만 날 것 이다
팔만 땡긴다거나 등에 자극은 전혀 없다던가 뭐 그런 이유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풀업이 아닌 이유는 잘못된 자세로 하면 어깨가 굉장히 아프다
이거는 나도 경험을 한 아픔이다 했을 때는 모르겠는데 막상 운동 끝나고 나면은 어깨가 그 뼈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그 속이 아프다 한 이틀 정도 그 아픔이 느껴진것 같다 그러고 나서 내가 운동을 어떻게 했나 생각해 보니 그냥 턱걸이 하듯이 점프해서 버티기나 천천히 내려오는(일명 네거티브) 행동을 많이 했는데 너무 빨리 하거나 아니면 자세가 엉망이였나 보다
그 따구로 해서 어깨가 한 이틀 정도 아픔이 지속되었다 병원 가기는 무서워서 파스만 붙이고 그렇게 버텼다
뭐 그렇다고 지금도 아프다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고 나서 생각이 든 건 풀업은 하는게 아니구나 나중에 내가 어느정도 몸이 컨트롤이 되면 해야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서 헬스장에서 등운동은 거의 머신 아니면 한 팔로 할 수 있는 것으로 했다
제가 추천할 만한 운동은
1. 케이블이 참 좋았다 등에 자극을 몰랐는데 시티드 로우 머신에서 하니깐 뭔가 그 느낌을 알게 되었다
등은 중립으로 잡고 케이블 손잡이를 맥그립으로 해서 명치나 배꼽아래로 당기면 그 느낌들이 아주 좋았다 이거는 직접해보신 분들은 아실 것 이다.
만약 시티드 로우 자리가 없다면 그냥 일반적인 케이블라고 해야되나 그 앉는 자리없는 케이블에 서서 로프로 된 그 손잡이로 잡고 한 번 등으로 땡겨보시면 될 듯 합니다
2. 케이블이지만 제일 느낌이 좋았던 한 팔로 앉아서 랫풀다운? 이라고 해야될지 무튼 앉아서 한 팔로 하니깐 느낌이 참 좋았다 광배랑 등 밑에 느낌이 짜릿했다
3. 제일 추천하는 것은 처음에 조금 어려웠지만 지금은 등운동 할때 처음과 마지막으로 하는 암풀다운이다
이게 등 각도랑 고개를 잘하고 해주면 등과 광배에 전체적으로 자극을 때려줘서 좋았다
마무리. 오늘 글은 그냥 등운동 할 때 느낌과 자극이 안나면 하면 좋을 보조운동을 극 제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운동에 답은 없고 제가 말한게 정답은 아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운동에 정답은 없지만 안전하게 합시다.